교정 부작용 · 블랙트라이앵글

교정 후 블랙트라이앵글,
왜 생기고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황우찬 · 교정과 전문의 · 2026.09.29

실제 케이스 · 치아 모양상 블랙트라이앵글 가능성이 높았던 위 앞니 · 투명교정 + 레진 마무리

위 가운데 앞니 사이에 틈이 있고 치아가 삼각형에 가까운 교정 전 모습
교정 전 · 2026.01.09
투명교정 장치로 앞니를 배열하고 있는 치료 중 모습
투명교정 중 · 2026.04.20
투명교정을 마무리하고 가운데 앞니 사이에 레진을 더한 모습
교정·레진 마무리 · 2026.09.23

위 가운데 앞니가 목 쪽이 좁고 끝이 넓은 삼각형에 가까워, 교정 전부터 블랙트라이앵글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케이스입니다. 투명교정으로 틈을 닫고 배열을 정리한 뒤, 마무리 단계에서 가운데 앞니 사이에 레진을 더해 잇몸 쪽 빈 공간을 줄였습니다.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 글에서 살펴볼 내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랙트라이앵글은 교정이 잇몸을 망가뜨려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겹쳐 있던 치아가 펴지면서 숨어 있던 공간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아 모양과 잇몸뼈 높이로 교정 전에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치간삭제와 뿌리 각도 조정으로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 후에도 남는다면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채웁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이란?

앞니 사이, 잇몸 바로 위에 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검은 틈을 블랙트라이앵글(black triangle)이라고 합니다. 치과에서는 '열린 치은 공극(open gingival embrasure)'이라고 부릅니다.

치아 두 개가 맞닿는 점(접촉점) 아래에는 원래 삼각형 공간이 있고,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 공간을 치간 유두라는 뾰족한 잇몸이 채우고 있습니다. 이 잇몸이 공간을 끝까지 채우지 못하면 입안의 어두운 부분이 비쳐 검은 삼각형으로 보입니다.

잇몸이 공간을 채울 수 있는지는 접촉점에서 잇몸뼈 꼭대기까지의 거리로 꽤 잘 설명됩니다. 288개 부위를 조사한 고전적인 연구에서 이 거리가 5mm 이하이면 잇몸이 거의 100% 공간을 채웠고, 6mm이면 56%, 7mm 이상이면 27% 이하로 떨어졌습니다.[1] 1~2mm 차이로 결과가 크게 갈리는 이유입니다.

교정 때문에 잇몸이 망가진 건가요?

가장 많이 받는 오해입니다. 대부분은 아닙니다.

치아가 겹쳐 있거나 틀어져 있을 때는 치아끼리 포개지면서 잇몸 쪽 삼각형 공간을 가리고 있습니다. 교정으로 치아가 가지런히 펴지면 원래 있던 공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잇몸이 새로 내려가서 생기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만 드물지 않습니다. 고정식 장치 교정 후 발생률은 연구에 따라 38~58%로 보고됩니다.[2] 성인 337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38%였습니다.[3] 투명교정도 마찬가지로, 성인 82명을 분석한 2025년 연구에서 부위 기준 발생률은 위 앞니 13.4%, 아래 앞니 30.7%였고 아래 가운데 앞니 사이에서 가장 많이(39%) 나타났습니다.[4] 장치의 종류보다 치아와 잇몸의 조건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스케일링 뒤에 "없던 틈이 생겼다"고 느끼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치석과 염증으로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가려져 있던 공간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스케일링을 미루면 염증이 계속되어 잇몸뼈가 더 흡수되고, 결국 더 큰 틈으로 돌아옵니다.

왜 생기나요? — 다섯 가지 원인

  • ① 치아 모양 — 치아 목 쪽이 좁고 끝이 넓은 삼각형 치아는 접촉점이 치아 끝(절단) 쪽에 있어 잇몸 쪽 빈 공간이 큽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긴 부위는 치아 모양이 더 벌어진 삼각형이었고, 접촉점이 짧고 끝 쪽에 있었습니다.[3] 아래 앞니가 대표적인 삼각형 치아입니다.
  • ② 잇몸뼈 높이 — 접촉점에서 잇몸뼈까지 거리가 멀수록 잘 생깁니다. 교정 후 이 거리가 5.5mm를 넘으면 블랙트라이앵글과 뚜렷하게 관련되었습니다.[3] 잇몸 질환으로 뼈가 내려간 분은 공간이 커집니다.
  • ③ 뿌리 각도 — 이웃한 두 치아의 뿌리가 서로 벌어져 있으면 치아 머리가 V자로 기울어 잇몸 쪽 공간이 넓어집니다. 뿌리가 1° 더 벌어질 때마다 블랙트라이앵글 가능성이 14~21%씩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5]
  • ④ 나이 — 나이가 들수록 잇몸과 잇몸뼈가 조금씩 내려가 위험이 올라갑니다. 투명교정 연구에서도 나이가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었습니다.[4]
  • ⑤ 겹침과 잇몸 상태 — 많이 겹쳐 있던 치아에서 공간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잇몸이 얇거나 염증이 있으면 더 도드라집니다. 다만 연구에서는 겹침 정도 자체보다 치아 모양과 잇몸뼈 높이의 영향이 더 뚜렷했습니다.[3]

정리하면, 블랙트라이앵글은 치아 모양 + 잇몸뼈 높이 + 뿌리 각도가 만드는 결과이고, 나이와 잇몸 상태가 크기를 더합니다.

교정 전에 가능성을 알 수 있나요?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꽤 예측할 수 있습니다. 교정 전 검사에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 치아 모양 — 목 쪽이 좁은 삼각형 치아인지, 접촉점이 어디쯤 있는지
  • 겹침 정도 — 많이 겹쳐 있을수록 펴졌을 때 드러날 공간이 큽니다
  • 잇몸뼈 높이 — 방사선 사진으로 잇몸뼈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잇몸 두께와 염증 — 얇은 잇몸, 염증이 있는 잇몸은 먼저 관리합니다
  • 이미 있는 틈 — 교정 전부터 앞니 사이에 틈이 있다면 교정 후에도 잇몸 쪽이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교정 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교정이 끝나고 처음 알게 되면 "교정 때문에 망가졌다"고 느끼기 쉽지만, 미리 알고 시작하면 치간삭제를 계획에 넣거나 마무리 방법을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 맨 위의 케이스가 치아 모양만 보고도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경우입니다.

교정 중에 줄이는 방법

① 치간삭제(IPR) — 접촉면을 넓혀 틈을 줄입니다

치아 옆면을 아주 얇게 다듬어 점으로 닿던 접촉을 면으로 넓히는 방법입니다. 삼각형 치아의 볼록한 옆면을 다듬은 뒤 치아를 모으면, 접촉 부위가 넓어지면서 잇몸 쪽으로 내려오고 그만큼 잇몸이 채워야 할 공간이 작아집니다.[5]

  • 한 면당 0.2~0.3mm 정도를 여러 치아에 나누어 다듬습니다. 치아 옆면 법랑질은 1mm 안팎이라 대부분이 그대로 남습니다
  • 삭제량과 안전성은 앞니 부분교정 칼럼의 치간삭제 부분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투명교정은 ClinCheck에서 어느 치아 사이를 얼마나 다듬을지 미리 설계할 수 있어, 블랙트라이앵글 가능성이 높은 부위에 계획적으로 배분합니다
치간삭제로 블랙트라이앵글을 줄이는 원리: 삼각형 치아는 접촉점이 높아 검은 틈이 생기고, 인접면 법랑질을 소량 다듬은 뒤 교정으로 치아를 모으면 접촉이 잇몸 쪽으로 길어져 검은 공간이 작아질 수 있음
치간삭제로 블랙트라이앵글을 줄이는 원리(모식도). 다듬기만 해서는 틈이 메워지지 않고, 다듬은 뒤 교정으로 치아를 다시 모아야 접촉 부위가 잇몸 쪽으로 길어집니다. 치아 모양·뿌리 각도·잇몸뼈 높이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② 뿌리 각도 맞추기

뿌리가 벌어진 채로 치아 머리만 모으면 V자 틈이 남습니다. 이웃한 치아의 뿌리를 나란하게 세우면 접촉점이 잇몸 쪽으로 내려와 공간이 줄어듭니다.[5] 교정 마무리 단계에서 방사선 사진으로 뿌리 각도를 확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③ 잇몸 염증 먼저 정리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치아를 움직이면 잇몸뼈가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교정 전과 교정 중 스케일링으로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결국 블랙트라이앵글을 작게 만드는 기본입니다.

다만 치간삭제를 한다고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잇몸뼈가 이미 많이 내려가 있거나 치아가 매우 뾰족한 삼각형이면, 교정만으로는 틈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교정 후 보완 치료까지 처음부터 함께 계획합니다.

이미 생겼다면 — 크기별 치료

진료실에서는 크기에 따라 대략 이렇게 나눕니다.

  • 작은 틈(대략 3mm 이하) — 교정 중이라면 치간삭제로 접촉면을 넓혀 대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이 끝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정도라면 그대로 두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 큰 틈(4mm 이상) — 치간삭제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치아 옆면에 재료를 덧붙여 치아를 잇몸 쪽으로 넓게 만드는 레진이나 무삭제·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채웁니다

실제 케이스 · 아래 앞니 블랙트라이앵글 · 투명교정 후 레진으로 보완

아래 가운데 앞니 사이가 벌어져 있는 교정 전 모습
교정 전
투명교정 완료 후 아래 앞니 사이 잇몸 쪽에 검은 삼각형이 보이는 모습
투명교정 완료 후
아래 앞니 사이 블랙트라이앵글을 레진으로 채운 뒤의 모습
레진 보완 후

아래 앞니는 원래 삼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라 블랙트라이앵글이 잘 생기는 자리입니다. 투명교정으로 틈을 닫고 배열을 정리하자 아래 앞니 사이 잇몸 쪽에 검은 삼각형이 드러났고, 이를 치아를 깎지 않고 레진을 덧붙여 채웠습니다.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 글 맨 위의 위 앞니 케이스도 교정을 마무리하면서 가운데 앞니 사이에 레진을 더해 남은 공간을 줄인 경우입니다.

레진과 라미네이트, 어떻게 고르나요?

레진라미네이트
방법치아 옆면에 레진을 직접 덧붙여 모양을 만듦얇은 세라믹을 제작해 붙임
치아 삭제대부분 삭제 없음무삭제 또는 최소삭제
잘 맞는 경우틈만 채우면 되는 경우, 아래 앞니처럼 작은 치아틈과 함께 치아 색·모양·길이까지 바꾸고 싶은 경우
유지5년 생존율 84.6%[6], 최대 10년 추적 88.3%[7] · 변색·깨짐으로 보수가 필요할 수 있음평균 10.4년 추적에서 주요 세라믹 생존율 약 94~97%[8]

레진은 치아를 거의 깎지 않고 당일에 끝낼 수 있는 보존적인 방법입니다. 대신 시간이 지나며 변색되거나 모서리가 깨질 수 있어 보수가 필요할 수 있고, 커피·차처럼 색이 진한 음료를 자주 드시면 변색과 관련이 있었습니다.[7] 틈을 채우면서 치아 색과 모양까지 바꾸고 싶다면 무삭제 또는 최소삭제 라미네이트가 맞습니다. 어떤 치아가 무삭제에 맞는지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칼럼에서 설명했습니다.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틈을 채울 때 중요한 것은 잇몸 쪽 모양입니다. 재료를 잇몸 쪽으로 자연스럽게 넓혀야 틈이 사라지면서도 치아가 너무 넓어 보이지 않고, 치실이 드나들 수 있어 잇몸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생긴 뒤의 관리

  • 치실·치간칫솔 — 틈이 있으면 음식물이 끼기 쉽습니다. 틈 크기에 맞는 치간칫솔을 쓰면 잇몸 염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정기 스케일링 — 스케일링 뒤 틈이 커 보이는 것은 부기가 빠진 것이지 스케일링이 잇몸을 망가뜨린 것이 아닙니다. 염증을 두면 틈은 더 커집니다
  • 유지장치 — 교정 후 치아 사이가 다시 벌어지면 틈도 함께 커집니다. 유지장치 관리가 블랙트라이앵글 관리이기도 합니다

정리

  • 블랙트라이앵글은 대부분 교정으로 잇몸이 망가져서가 아니라, 숨어 있던 공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 교정 후 발생률은 38~58%로 흔하며, 치아 모양·잇몸뼈 높이·뿌리 각도·나이가 결정합니다
  • 교정 전 검사로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고, 치간삭제와 뿌리 각도 조정으로 크기를 줄입니다
  • 남았다면 작은 틈은 지켜보거나 치간삭제, 큰 틈은 레진 또는 무삭제·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채웁니다
  • 가능성이 높은 경우일수록 교정과 전문의에게 교정 전에 미리 확인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참고문헌

  1. Tarnow DP, Magner AW, Fletcher P. The effect of the distance from the contact point to the crest of bone on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e interproximal dental papilla. J Periodontol. 1992;63(12):995-996. (288개 부위; 5mm 이하 거의 100%, 6mm 56%, 7mm 이상 27% 이하)
  2. Zafar K, et al. Incidence of gingival black triangles following treatment with fixed orthodontic appliance: a systematic review. Healthcare (Basel). 2022;10(8):1373. (5편 분석, 발생률 38~58%; 위험 요인은 연구 간 이질성이 커 합의에 이르지 못함)
  3. Kurth JR, Kokich VG. Open gingival embrasure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in adults: prevalence and etiology.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2001;120(2):116-123. (성인 337명, 발생률 38%; 잇몸뼈–접촉점 거리 5.5mm 초과, 뿌리 각도, 삼각형 치관, 짧고 절단 쪽에 있는 접촉점과 관련; 치료 전 겹침·회전은 유의하지 않음)
  4. Cui, Liu, Zhao, Lei, Li. Risk factors for open gingival embrasures after clear aligners treatment: a retrospective study. BMC Oral Health. 2025. (성인 82명; 부위 기준 위 13.4%, 아래 30.7%, 아래 가운데 앞니 39.02%; 나이, 접촉점–잇몸뼈 거리가 위험 요인)
  5. Pugliese F, Hess R, Palomo L. Black triangles: preventing their occurrence, managing them when prevention is not practical. Semin Orthod. 2019;25(2):175-186. (뿌리 벌어짐 1° 증가 시 14~21% 위험 증가; 치간삭제·접촉점 이동·접착 수복)
  6. Frese C, Schiller P, Staehle HJ, Wolff D. Recontouring teeth and closing diastemas with direct composite buildups: a 5-year follow-up. J Dent. 2013;41(11):979-985. (176개 수복물, 5년 생존율 84.6%)
  7. Lempel E, Lovász BV, Meszarics R, et al. Direct resin composite restorations for fractured maxillary teeth and diastema closure: a 7 years retrospective evaluation of survival and influencing factors. Dent Mater. 2017;33(4):467-476. (163개 수복물, 최대 10년 생존율 88.34%, 연간 실패율 1.43%; 음료 섭취와 변색 관련)
  8. Klein K, et al.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feldspathic, leucite-reinforced, lithium disilicate and zirconia ceramic laminate vene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Esthet Restor Dent. 2025. doi:10.1111/jerd.13351. (29편, 평균 추적 10.4년)

이 글은 일반적인 교육 목적의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의 가능성과 치료 방법은 치아 모양, 잇몸과 잇몸뼈 상태, 교합에 따라 달라지며, 소개한 케이스의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교정하면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나요?

생길 수 있습니다. 고정식 장치 교정 후 발생률은 38~58%로 보고되며 투명교정에서도 생깁니다. 대부분은 겹쳐 있던 치아가 펴지면서 숨어 있던 공간이 드러나는 것이고, 치아 모양·잇몸뼈 높이·뿌리 각도·나이에 따라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은 교정 때문에 잇몸이 망가졌다는 뜻인가요?

대부분은 아닙니다. 접촉점 아래에 원래 있던 공간이 치아가 가지런해지면서 보이게 된 것입니다. 잇몸 염증이 있으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교정 전과 중에 스케일링으로 관리합니다.

교정 전에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길지 알 수 있나요?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목 쪽이 좁은 삼각형인지, 많이 겹쳐 있는지, 잇몸뼈가 내려가 있는지를 검사로 확인하고, 가능성이 높으면 교정 전에 미리 설명드리고 치간삭제를 계획에 넣습니다.

치간삭제로 블랙트라이앵글을 없앨 수 있나요?

작은 틈은 대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아 옆면을 한 면당 0.2~0.3mm 다듬어 접촉면을 넓히면 접촉 부위가 잇몸 쪽으로 내려와 빈 공간이 작아집니다. 다만 잇몸뼈가 많이 내려간 경우에는 틈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블랙트라이앵글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작으면 지켜보거나 치간삭제로 줄이고, 큰 틈(대략 4mm 이상)은 치아를 거의 깎지 않는 레진이나 무삭제·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채웁니다. 치아 색과 모양까지 바꾸고 싶다면 라미네이트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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