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교정 · 덧니

덧니 교정,
이를 꼭 빼야 하나요?

황우찬 · 교정과 전문의 · 2026.10.16

실제 케이스 · 위 덧니 · 발치 없이 부분교정(MTA 장치) 후 가운데 앞니 최소삭제 라미네이트

교정 전, 위 송곳니가 덧니로 튀어나와 있고 앞니 배열이 고르지 않은 모습
치료 전 · 2025.06.20
발치 없이 덧니를 배열하고 가운데 앞니를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마무리한 모습
치료 후 · 2026.02.07

교정을 하려면 이를 빼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라미네이트를 알아보러 오신 분입니다. 웃을 때 앞니 중심선이 바로잡히고 덧니 없이 고른 미소가 되었습니다. 덧니를 그대로 둔 채 라미네이트로 줄을 맞추면 삭제량이 커질 상태라, 발치 없이 치간삭제로 공간을 만들어 부분교정을 먼저 했습니다. 교정 후 가운데 앞니의 반점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마무리했습니다. 교정 기간 7개월.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자세한 과정은 증례 1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 살펴볼 내용

"다른 곳에서 교정하려면 이를 빼야 한다고 해서, 라미네이트로 가리러 왔어요."

"덧니만 정리하고 싶은데, 이를 빼지 않고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덧니를 이를 빼지 않고 배열할 수 있는지는 부족한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입매를 더 넣어야 하는지로 정해집니다. 이를 빼지 않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부족한 공간이 크지 않고 입이 나와 있지 않다면 치간삭제나 어금니 후방이동으로 이를 빼지 않고 배열하는 경우가 많고, 공간이 크게 부족하고 입도 나와 있다면 발치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덧니를 배열하지 않은 채 라미네이트만으로 가리면 치아 위치와 원하는 형태에 따라 삭제량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배열부터 정리하는 쪽을 먼저 검토합니다.

한눈에 보기 — 덧니 교정과 발치

결론이를 빼지 않고 배열할 수 있는지는 부족한 공간의 양과 입매를 더 넣어야 하는지로 정합니다.
덧니가 생기는 이유송곳니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 바깥쪽·위쪽으로 밀려 나온 것입니다.
공간을 만드는 방법치간삭제(IPR), 어금니 뒤로 보내기(후방이동), 치열 넓히기. 부족한 양에 맞춰 조합합니다.
비발치의 한계후방이동은 뒤쪽 뼈가 끝나는 곳까지, 넓히기는 위턱이 좁을 때 잇몸뼈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발치가 나은 경우필요한 공간이 이 한계보다 크고, 입도 나와 있을 때입니다.
발치와 미소발치 자체가 미소를 좋게 하거나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입이 나와 있지 않다면 비발치로도 충분합니다.
라미네이트로 가리면치아 위치와 원하는 형태에 따라 삭제량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열을 먼저 정리하면 라미네이트가 필요 없거나 적게 깎을 수 있습니다.
장치치아색 MTA 장치나 투명교정처럼 잘 드러나지 않는 장치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문 각 항목의 요약입니다. 수치는 문헌상의 평균값이며 개인차가 있고, 출처는 본문에 적었습니다.

덧니는 왜 생기나요?

송곳니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서 생깁니다. 위턱 송곳니는 앞니와 작은어금니보다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 사이 앞니와 작은어금니가 자리를 먼저 차지하면, 마지막에 나오는 송곳니는 들어갈 곳이 없어 바깥쪽이나 위쪽으로 밀려 나옵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덧니입니다.

그래서 덧니는 송곳니 한 개의 문제라기보다 치열 전체의 공간 부족입니다. 치료도 "송곳니를 어떻게 넣을까"보다 "부족한 공간을 어디서, 얼마나 만들까"에서 시작합니다. 옆니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거나 앞니가 겹쳐 있는 경우도 같은 공간 부족에서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빼지 않고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요?

이를 빼지 않을 때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부족한 양에 따라 하나만 쓰기도 하고, 함께 쓰기도 합니다.

  • 치간삭제(IPR) — 치아 사이의 법랑질을 한 면당 0.2~0.3mm 정도 아주 얇게 다듬어 공간을 만듭니다. 여러 치아에 나누어 하면 앞니 부위에서 몇 mm의 공간이 생깁니다. 자세한 범위와 안전성은 치간삭제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 어금니 뒤로 보내기(후방이동) — 어금니를 뒤로 이동해 앞쪽에 공간을 만듭니다. 이때는 미니스크류(교정용 작은 나사)를 함께 씁니다. 이동량과 한계는 어금니 후방이동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 치열 넓히기 — 좁은 치열을 옆으로 넓혀 공간을 만듭니다. 다만 위턱의 폭이 아래턱에 비해 좁을 때만 쓸 수 있고, 치아를 받치는 잇몸뼈 안에서만 넓힐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악궁확장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판단의 순서는 "장치"가 아니라 "부족한 공간"입니다. 부족한 공간이 몇 mm인지, 그 공간을 어느 방법으로 얼마씩 만들지를 먼저 정한 뒤에, 그 계획에 맞는 장치를 고릅니다.

발치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이를 빼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공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필요한 공간이 그보다 크고, 입매도 나와 있을 때 발치를 검토합니다.

  • 후방이동의 한계 — 어금니는 뒤쪽 뼈가 끝나는 곳(위턱은 마지막 어금니 뒤의 뼈 언덕, 아래턱은 안쪽 뼈벽)까지만 보낼 수 있어, 사람마다 보낼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 넓히기의 한계 — 위턱이 아래턱보다 좁을 때만, 잇몸뼈 안에서만 넓힐 수 있습니다.

이 범위를 넘는 공간을 비발치로 억지로 만들면 앞니가 앞으로 밀려 입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공간과 입매를 함께 보고 다음처럼 나눕니다.

  • 공간 부족이 작고 입매가 괜찮다면 — 치간삭제를 중심으로 비발치 배열을 먼저 검토합니다.
  • 공간 부족이 크지만 입매가 괜찮다면 — 어금니 뒤로 보내기를 함께 쓰는 비발치와 발치를 모두 놓고 비교합니다.
  • 공간 부족이 크고 입도 나와 있다면 — 발치로 앞니를 뒤로 넣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즉 같은 덧니라도 입매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입매와 발치 기준은 돌출입 칼럼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발치를 하면 미소나 입매가 더 좋아지나요? 비발치로 하면 안 되나요?

발치 자체가 미소를 더 좋게 하거나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입매는 입이 나와 있던 분이라면 발치로 더 들어갈 수 있고, 입이 나와 있지 않다면 비발치로도 충분합니다.

  • 미소 — 작은어금니 네 개를 뺀 교정과 빼지 않은 교정을 비교했을 때, 발치 여부와 미소의 심미성 사이에 예측할 수 있는 관계는 없었습니다.[1] 미소를 좌우하는 것은 발치 여부보다 치아의 배열, 앞니 중심선, 앞니가 보이는 양, 치열의 폭입니다. 웃을 때 입꼬리 옆에 보이는 어두운 공간(버컬 코리도)이 작은 미소를 사람들이 더 선호했다는 결과도 있어[2], 위턱이 좁다면 진단에서 함께 봅니다.
  • 입매 — 발치 교정에서는 비발치보다 아랫입술이 1.96mm, 윗입술이 1.26mm 더 들어갔습니다.[3] 입이 나와 있던 분에게는 이 차이가 입매 개선으로 이어지지만, 입이 나와 있지 않은 분에게는 필요 없는 변화입니다.
  • 비발치로 해도 되는 경우 — 부족한 공간을 비발치로 만들 수 있고 입을 더 넣을 필요가 없다면, 이를 빼지 않고도 고른 미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두 증례가 그런 경우입니다. 넣을 필요가 없는 입에서 발치하면 입술이 너무 들어가 보일 수 있어, 이 부분은 합죽이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덧니를 라미네이트로 가리면 안 되나요?

가능은 하지만, 앞으로 나온 덧니를 배열하지 않은 채 라미네이트만으로 가지런해 보이게 하면, 치아 위치와 원하는 최종 형태에 따라 삭제량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겉면에 얇은 도재를 붙이는 치료입니다. 덧니처럼 앞으로 나온 치아를 그대로 둔 채 옆 치아와 같은 줄로 보이게 하려면, 나온 만큼 치아를 깎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안쪽으로 들어간 치아는 두껍게 덮어야 해서 크기와 비율이 어색해지기 쉽습니다.

  • 배열을 먼저 정리하면 — 라미네이트가 아예 필요 없어지거나, 꼭 필요한 치아만 적게 깎아 할 수 있습니다.
  • 색이나 형태도 고민이라면 — 교정으로 배열을 정리한 뒤, 남은 색·형태 문제만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나 레진으로 마무리하는 순서를 생각합니다.

다음 두 증례 모두 처음에는 라미네이트로 덧니를 해결하려고 오셨지만, 배열을 먼저 정리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라미네이트로 할 수 있는 범위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증례 1 — 발치 대신 부분교정, 반점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웃을 때 보이는 앞니의 중심선(정중선)이 바로잡히고, 덧니 없이 고른 미소가 되었습니다. 이를 빼지 않고 앞니 부분교정으로 배열한 뒤, 가운데 앞니의 반점만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정리한 경우입니다.

실제 케이스 · 위 덧니 · MTA 장치 부분교정(치간삭제) + 가운데 앞니 최소삭제 라미네이트

치료 전 미소, 덧니와 고르지 않은 앞니 배열로 앞니 중심선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모습
치료 전 미소
치료 후 미소, 앞니가 고르게 배열되고 중심선이 얼굴 가운데에 맞춰진 모습
치료 후 미소

웃을 때의 모습입니다. 틀어져 있던 앞니 중심선(정중선)을 바로잡았습니다. 한 사람의 결과이며,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입안 사진 · 치료 과정

교정 전, 위 송곳니가 덧니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
교정 전 · 2025.06.20
치아색 MTA 장치를 위 앞니에 붙이고 배열 중인 모습
교정 중 · 2025.08.29
덧니가 거의 배열된 교정 후반 모습
교정 후반 · 2025.12.05
장치를 뗀 뒤, 가운데 앞니에 하얀 반점이 보이는 모습
장치 제거 · 2026.01.31
가운데 앞니를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마무리한 모습
라미네이트 후 · 2026.02.07

사진을 옆으로 넘기면 날짜순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치료 과정이며,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 처음 오셨을 때의 고민 — 교정을 하려면 이를 빼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정 대신 라미네이트로 덧니를 가리려고 오셨습니다.
  • 환자분을 보며 고민한 점 — 이 환자분은 덧니를 그대로 둔 채 라미네이트로 줄을 맞추면 삭제량이 커질 상태였습니다. 한편 부족한 공간은 치간삭제로 만들 수 있는 범위였습니다. 웃을 때 앞니 중심선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였고, 가운데 앞니에는 교정 전부터 하얀 반점이 있었습니다.
  • 함께 고민한 방법과 고른 이유 — 라미네이트만 하는 방법, 발치 교정, 이를 빼지 않는 부분교정을 함께 놓고 설명드렸습니다. 치아를 덜 깎고 이를 지키는 쪽으로 발치 없이 치간삭제로 공간을 만드는 부분교정을 먼저 하고, 반점은 교정 후에 따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 치료 과정 — 심미적인 부분을 고려해,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치인 미니튜브(MTA 장치)를 앞니 몇 개에만 붙여서 배열했습니다. 치열을 넓히지는 않았고, 교정 기간은 7개월이었습니다. 장치를 뗀 뒤 남은 가운데 앞니 반점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로 마무리했습니다.
  • 달라진 점과 남은 부분 — 앞니 중심선이 바로잡히고 덧니 없이 고르게 웃는 미소가 되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반점이 있던 가운데 앞니에만 적게 깎아 했습니다. 배열된 치아는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장치가 필요합니다.

반점치 치료 방법은 반점치 칼럼에,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증례 2 — 라미네이트 대신 투명교정과 치간삭제

앞니 중심선이 바로잡히고 덧니와 앞니 사이 틈이 함께 정리되어, 웃을 때 고른 미소가 되었습니다. 라미네이트 없이 투명교정과 치간삭제만으로 진행한 경우입니다.

실제 케이스 · 위 덧니 · 투명교정(인비절라인) + 치간삭제 · 블랙트라이앵글 개선

치료 전 미소, 덧니와 고르지 않은 앞니로 중심선이 어긋나 보이는 모습
치료 전 미소
치료 후 미소, 앞니가 고르게 배열되고 중심선이 맞춰진 모습
치료 후 미소

웃을 때의 모습입니다. 틀어져 있던 앞니 중심선(정중선)을 바로잡았습니다. 한 사람의 결과이며,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입안 사진 · 투명교정(인비절라인) + 치간삭제

교정 전, 위 덧니와 가운데 앞니 사이의 검은 삼각형 틈이 보이는 모습
교정 전 · 2025.07.23
투명교정과 치간삭제로 덧니를 배열하고 앞니 사이 틈이 줄어든 모습
교정 후 · 2025.12.05

한 사람의 치료 결과입니다.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 처음 오셨을 때의 고민 — 라미네이트로 덧니를 가지런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 환자분을 보며 고민한 점 — 이 환자분도 덧니를 그대로 둔 채 라미네이트로 줄을 맞추면 삭제량이 커질 상태였습니다. 치간삭제를 함께 쓰면 이를 빼지 않고 배열할 수 있는 범위였고, 웃을 때 앞니 중심선이 어긋나 보였으며 가운데 앞니 사이에는 검은 삼각형 틈(블랙트라이앵글)이 보였습니다.
  • 함께 고민한 방법과 고른 이유 — 치간삭제는 공간을 만드는 동시에 치아 사이 접촉을 넓혀 블랙트라이앵글을 줄이는 데에도 쓰입니다. 그래서 발치 없이 투명교정과 치간삭제로 덧니와 앞니 사이 틈을 함께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 치료 과정 — 심미성을 고려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인 인비절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경우도 치열을 넓히지는 않았습니다. 장치를 하루에 얼마나 껴야 하는지는 인비절라인 착용 시간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교정 전 사진(2025.07.23)부터 교정 후 사진(2025.12.05)까지 약 4개월 반이 걸렸습니다.
  • 달라진 점과 남은 부분 — 앞니 중심선이 바로잡히고 덧니 없이 고른 미소가 되었고, 앞니 사이 틈도 줄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은 잇몸과 치아 모양에 따라 줄어드는 정도가 다르고, 배열된 치아는 유지장치가 필요합니다.

치간삭제로 블랙트라이앵글을 줄이는 원리는 블랙트라이앵글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정리 — 상담에서 확인할 것

  • 덧니는 송곳니 한 개가 아니라 치열 전체의 공간 부족에서 생깁니다
  • 이를 빼지 않을 수 있는지는 부족한 공간이 몇 mm인지와 입매를 더 넣어야 하는지로 정합니다
  • 비발치라면 공간을 치간삭제, 어금니 후방이동, 치열 넓히기 중 어떤 방법으로 얼마씩 만들지 확인하세요
  • 치열 넓히기는 위턱 폭이 아래턱보다 좁을 때만, 잇몸뼈 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 덧니를 배열하지 않고 라미네이트로 가리면 치아 위치와 원하는 형태에 따라 삭제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배열을 먼저 정리하면 라미네이트가 필요 없거나 적게 깎을 수 있습니다
  • 치아색 MTA 장치나 투명교정처럼 잘 드러나지 않는 장치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Johnson DK, Smith RJ. Smile esthetic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and without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1995;108(2):162-167. (PMID 7625391; 소구치 발치와 미소 심미성 사이에 예측 가능한 관계가 없음)
  2. Moore T, Southard KA, Casko JS, Qian F, Southard TE. Buccal corridors and smile esthetics.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2005;127(2):208-213. (PMID 15750540; 버컬 코리도가 작은 미소가 남녀 모두에서 선호됨)
  3. Konstantonis D, Vasileiou D, Papageorgiou SN, Eliades T. Soft tissue changes following extraction vs. nonextraction orthodontic fixed appliance treatmen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Eur J Oral Sci. 2018;126(3):167-179. (발치 교정에서 비발치보다 아랫입술 1.96mm, 윗입술 1.26mm 더 후퇴)

이 글은 일반적인 교육 목적의 정보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실제 증례는 한 사람의 결과로, 치료 방법과 기간, 결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발치 여부와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 정밀 검사 후 교정과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덧니는 이를 빼지 않고 치료할 수 있나요?

부족한 공간이 크지 않고 입매를 더 넣을 필요가 없다면, 치간삭제나 어금니 후방이동으로 이를 빼지 않고 배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턱 폭이 아래턱보다 좁다면 잇몸뼈 안에서 치열 넓히기도 함께 씁니다. 공간이 크게 부족하고 입이 나와 있다면 발치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를 빼지 않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며, 검사에서 부족한 공간과 입매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이를 빼지 않고 배열하면 입이 나오나요?

공간 없이 무리하게 배열하면 앞니가 앞으로 밀려 입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공간을 어디서 만들지 먼저 계획합니다. 발치 교정에서는 비발치보다 아랫입술이 1.96mm, 윗입술이 1.26mm 더 들어갔다는 결과가 있어[3], 입매를 넣어야 하는지가 발치 판단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발치를 하면 미소가 더 좋아지나요?

발치 자체가 미소를 더 좋게 하거나 나쁘게 하지는 않습니다. 작은어금니 발치 여부와 미소의 심미성 사이에 예측할 수 있는 관계는 없었고[1], 미소는 치아 배열과 앞니 중심선, 치열의 폭에 더 좌우됩니다. 입이 나와 있지 않다면 비발치로도 고른 미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덧니만 부분교정할 수 있나요?

어금니 맞물림에 문제가 없고 부족한 공간이 작다면 앞니 부분교정으로 덧니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금니까지 움직여야 하거나 공간 부족이 크면 전체교정이 필요합니다.

공간을 만들려고 치아를 깎아도 괜찮나요?

치간삭제는 치아 사이의 법랑질을 아주 얇게 다듬는 방법으로, 법랑질 두께 안에서 계획하면 치아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깎는 양과 안전한 범위는 치간삭제 칼럼에 정리했습니다.

덧니를 라미네이트로 가리면 안 되나요?

앞으로 나온 덧니를 배열하지 않은 채 라미네이트만으로 가지런해 보이게 하면, 치아 위치와 원하는 최종 형태에 따라 삭제량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열을 먼저 정리하면 라미네이트가 필요 없거나, 필요한 치아만 적게 깎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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